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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판매부터 시작해 계속해서 엄청난 수로 판매됬던 기후동행카드가 시험 단계를 끝내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혜택과 여러가지 구매 옵션등 전반적으로 혜택이 넓어져 여태 구매를 망설이셨던 분들도 다시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일단 아래 버튼을 이용해 기후동행카드 기본 내용과 신청방법 등을 확인해보세요!
청년 할인 및 문화시설 할인
| 청년권 추가 할인 | 따릉이 포함 5만 8천원 / 따릉이 미포함 5만 5천원 |
| 문화시설 범위 확대 |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50% 할인 및 가족뮤지컬 20% 할인 |
기후동행카드의 이용자 60%가 청년층임을 고려해 청년들에게 7천원을 추가할인 합니다. 단, 이 혜택을 누릴 청년분들은 반드시 6개월마다 본인인증을 해야하며 사전에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해야만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과학관 등 소수의 문화시설에서만 할인혜택을 적용받고 있지만 7월부터는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 그 후에는 점차 할인 범위를 더 넓혀 문화카드로써도 사용해 복합카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이 할인을 받지 못하고 이전에 결제해 사용 (2월 26일 ~ 6월 30일 충전한 자)하던 청년분들은 소급 환급신청이 가능합니다. 환불없이 30일 이전까지 사용한 것만 환급 가능하며 7월 2일 ~ 8월 5일 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환급을 신청할 분들은 아래 버튼을 이용하시면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단기권 옵션 추가
- 30일권으로만 구매 가능 -> 1일 ~ 7일 단기권으로 선택 가능
| 변경 전 | 변경 후 |
| 30일권으로 판매 | < 1일 ~ 7일 단기적으로 선택 가능 > |
| 1일 5천원 | |
| 2일 8천원 | |
| 3일 1만원 | |
| 5일 1만 5천원 | |
| 7일 2만원 |
이전에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무조건 6만 2천원으로 한달치를 모두 구매해야만 이용을 할 수 있어서 잠시 여행오거나 대중교통 이용량이 그리 많지 않았던 분들은 구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1 ~ 7일로 단위가 축소되 단기간 이용할 분들도 구매할 수 있게 됬습니다.
사용범위 확대
서울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다른지역을 자주 가는 당신은 구매가 망설여지셨나요? 이번 개편때 이런 사각지대를 완화해 점차적으로 넓은 지역으로까지 이용범위나 사용수단이 넓어질 예정입니다.
- 김포골드라인 등 사용지역 범위 확대
- 교통수단 범위 추가 확대
- 자율주행버스에서도 사용가능.
- 10월부터는 한강 리버버스 무제한 이용 예정. 월 3천원 추가.
디자인 변경
기존에는 파란색상과 딱 보면 복지카드인가? 싶은 기후동행카드의 외형도 7월부터 서울의 해치를 사용해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아래 이미지로 바뀔 예정입니다. 취미로 예쁜 카드를 수집하는 분들에게는 또 하나의 수집할 카드가 생긴 샘입니다.
